1. 기계화된 고객 (Machine Customers) :
앞으로는 돈을 내고 상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대상이 사람이 아닌 기계가 될 것입니다. 즉 IoT 장치 및 소프트웨어 도우미가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를 처리하게 됩니다. 2030년이 되면 이 기계 고객이 발생시키는 매출이 전체 매출의 1/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계 고객은 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변화를 요구할 것입니다.
2. 생성 모델 인공지능 (Generative AI) :
2025년까지 큰 조직에서 보내는 아웃바운드 메시지의 30%가 인공지능에 의해 생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의 도입은 점차 확대되어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모델 개발, 교육, 배포 등을 자동화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특화된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자동화는 인공지능 개발에서 인간의 역할을 재조명해, 예측 및 결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대 이익을 달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합니다. 가속화된 인공지능 자동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예시로 생성 디자인(generative design) 인공지능, 머신러닝 코드 생성 등이 있습니다.
3. 소비자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of the Customer) :
소비자 디지털 트윈은 고객의 행동을 가상 모델로 만들어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를통해 데이터를 입력받아 어떤 것이 고객에게 동작하고, 동작 안 하는지를 실험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온라인 및 물리적 상호 작용을 모두 사용하여 고객 경험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미래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정보와 예측을 제공합니다. 실제 소매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거나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장점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4.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AR/VR) :
2025년까지 B2B 판매의 80%가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고객과 연결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다양하게 찾고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R/VR이 고객과의 연결에 필수요소로 자리 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5. 디지털 휴먼 (Digital Humans) :
인간의 특성, 성격, 지식, 마인드셋을 표현하는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B2B 구매자의 절반이 구매 방식 안에서 디지털 인간과 상호작용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감성 인공지능 (Emotion AI) :
감성 인공지능은 감성 컴퓨팅과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인간의 감정 생활을 감지하고 학습하며 상호 작용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문자, 음성, 컴퓨터 비전, 생체 인식 감지 및 잠재적으로 사람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통해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 세일즈 영역에 다양하게 적용될 범위가 있습니다.
7. 다중 양식 (Multimodality) :
판매자가 활동을 기록하는 여러 양식에서 세일즈 리더들이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25년까지 B2B의 판매/구매 활동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을 통해서 주요 거래나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추출하게 될 것입니다.
*선한인공지능연구소 세일즈사이언스팀에서는 AI&RPA 기반의 과학적인 영업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