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더선한주식회사)에서 이번에 좋은 일이 있어 소식 전합니다. 또한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합니다.
최근 핫한 퍼플렉시티에게 IP 나래 사업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물어봤습니다!
한국발명진흥회(KIPA)는 발명진흥과 지식 재산권 보호 및 활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고, 최근 매우 중요해진 IP(지식 재산권) 사업에 관련된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다양한 사업들 중 이번에 IP 나래 사업을 지원해서 선정되었습니다.
RIPC 사업관리시스템 https://pms.ripc.org/ 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로그인-공인인증서 등록 절차를 진행하면 선정된 사업이 나오고요.
약간의 절차는 있지만 정부 시스템 중에는 최상위급으로 잘 설계되고 개발된 사이트라 봅니다. 사업의 장점은 일단 변리사 분들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제안을 해온다는 점이 좋았고,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특허 및 IP 지적재산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쉬운 점은 전액 지원이 아닌 회사에서도 분담금을 내야 한다는 점인데 이점은 책임감이 있도록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참여하였습니다.
사업은 총 8~9회차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미팅 및 회의를 진행하면서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좋은 변리사님과 성실한 컨설턴트님을 만나서 패스트 트랙으로 특허 출원을 진행했고, 상표 및 로고 등록까지 완료하여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일즈 인텔리전스 ‘PEAK’ 브랜드는 아쉽게도 해외 게임회사가 사용하고 있어 로고만 등록하였지만 다음 기회에 재등록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더선한이 있게 해준 ‘선한인공지능연구소’도 상표등록을 하여 전국 지사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생성형 AI 교육 및 자격증 사업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그럼 IP 나래 사업과 특허 및 상표 관련 사업 절차와 경험담을 나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