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 사는 우리들을 위해 파이썬(Python)은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그럼 그 시작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작은 네덜란드의 귀도 반 로섬 (Guido van Rossum, 1956년 1월 31일) 개발자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약 2달간의 휴가기간에 만들어 본 프로젝트 인 건 함정입니다.^^;;
파이썬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격언이 있습니다.
“Life is too short, You need Python.” 인생은 너무 짧다. 그래서 파이썬이 필요하다.
파이썬의 장점을 4가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인간다운 언어로 다른 언어보다 배우기 쉽다. (C언어, JAVA 대비)
2. 인기가 많아서 방대한 라이브러리가 제공된다. (깃허브, 스택오브플로우 등)
3. 높은 연동성으로 개발이 편리하다.
4. 무료로 제공된다.
물론 무겁고 느리다는 단점도 일부 있습니다. (컴파일러 언어에 대비)
마지막으로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볼까요?
AI개발 및 데이터 과학이 가장 핫한 분야인데 이를 시작으로
웹 프로그래밍
모바일 프로그래밍
시스템 제작
GUI
C/C++
수치 연산
데이터베이스
…
정말 할 수 있는 분야가 광범위합니다.
최근 선한인공지능연구소에서 창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20시간으로 교육을 제공해서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역량강화를 위해 1~2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서 교육을 받았는데
- 숫자형 (Number)
- 문자열 (String)
- 불 (Boolean)
- 리스트 (List)
- 튜블 (Tuple)
- 딕셔너리 (Dictionary)
- 집합 (Set)
- 함수
- 제어문
- 패키지
- 예외처리
등의 콘텐츠로 AI 비즈니스 모델 발표까지 코드를 구현하여 발표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시간이었죠!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생각과 꿈으로만 가지고 있던 것들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세상에 ‘쓸모’ 있게 구현했으면 합니다!